[공연소식] 웨인 맥그리거 무용단 '딥스타리아' 국내 초연

박원희 2026. 3.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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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타리아'는 어둡고 신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삶과 소멸,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을 탐색하는 작품으로 웨인 맥그리거가 창작했다.

인공지능(AI) 오디오 엔진 '브론즈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무대를 꾸민다.

GS아트센터는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몸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맥그리거의 작품을 올해 '예술가들' 시리즈 일환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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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쉽게 즐기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리마스터링 버전 온라인 상영
웨인 맥그리거 무용단 '딥스타리아' [GS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웨인 맥그리거 무용단 '딥스타리아' 국내 초연 = 웨인 맥그리거 무용단이 9년 만에 내한해 현대무용 '딥스타리아'를 오는 27∼28일 GS아트센터에서 국내 초연한다.

'딥스타리아'는 어둡고 신비로운 공간을 배경으로 삶과 소멸, 인간 존재에 대한 본질을 탐색하는 작품으로 웨인 맥그리거가 창작했다. 인공지능(AI) 오디오 엔진 '브론즈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무대를 꾸민다. 공연 제목은 심해에서 형태를 바꾸는 해파리에서 따왔다.

웨인 맥그리거는 현대 무용가 출신으로는 처음 영국 로열발레단 상주 안무가를 지낸 아티스트로 파리오페라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마린스키발레단 등 세계 정상급 발레단과 협업했다.

GS아트센터는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몸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맥그리거의 작품을 올해 '예술가들' 시리즈 일환으로 소개한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성남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쉽게 즐기는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성남문화재단이 기획 시리즈 '2026 오페라정원'의 첫 번째 공연으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다음 달 10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오페라정원'은 정통 오페라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무대와 소품, 의상 등의 요소는 간소화해 음악과 연기에 집중하는 콘서트 오페라다. 누구나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게 기획된 공연으로, 2021년 이후 5년 만인 올해 재개된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이탈리아 최남단의 섬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두 부부 사이의 사랑과 질투, 복수를 사실적으로 그렸다. 조반니 베르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카니가 음악을 만들었다.

소프라노 오예은, 테너 박성규, 메조소프라노 이미란과 정세라, 바리톤 최병혁이 출연한다.

재단은 '오페라정원' 시리즈로 '피가로의 결혼', '바람의 노래', '라 보엠'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리마스터링 [국립극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리마스터링 버전 온라인 상영 = 국립극단이 공연 영상 플랫폼 '온라인 극장'에서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리마스터링 버전을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화면과 음향을 보정해 공연장의 몰입감을 높인 버전이다.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은 진나라 대장군 도안고에게 멸족당한 조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 조씨고아의 이야기를 그렸다. 중국 4대 비극 중 하나로 불리는 기군상의 희곡 '조씨고아'를 원작으로 고선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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