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맨’이 돌아왔다...임성재 “늦었지만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해마다 가장 많은 대회에 출전해 '아이언 맨'으로 불리던 임성재(28·CJ)가 올해는 손목 부상으로 다소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PGA 투어 정상급 선수 72명만 출전하는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각오에 대해 임성재는 "이 코스에선 좋은 기억이 많다. 오늘 코스를 돌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했다"며 "까다로운 코스지만 방어적인 전략으로 공략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월 손목 부상으로 올 시즌 초반 7개 대회 불참
“까다로운 코스…방어적인 전략으로 공략할 것”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해마다 가장 많은 대회에 출전해 ‘아이언 맨’으로 불리던 임성재(28·CJ)가 올해는 손목 부상으로 다소 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늦었지만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쌓아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겠다”며 자신감 있는 각오를 밝혔다.
임성재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한국 미디어와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샷 연습을 했다”며 “아직 뻐근한 느낌은 있지만 경기를 포기할 정도는 아니고 경기를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그가 지난해 10월 베이커런트 클래식 이후 약 5개월 만에 치르는 PGA 투어 복귀전이다.
임성재는 올 1월 훈련 도중 오른쪽 손목을 다쳤다.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7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뜻하지 않은 휴식기 동안 그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이렇게 오래 쉰 건 처음”이었다는 그는 “한 달 반 정도 골프채를 잡지 않았다. 그동안 골프는 잊고 맛있는 거 먹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나름 힐링이 됐다”고 했다. 이어 “이번 일로 선수 생활을 오래 하려면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 깨달았다. 다치지 않고 꾸준히 뛰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PGA 투어 정상급 선수 72명만 출전하는 ‘특급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각오에 대해 임성재는 “이 코스에선 좋은 기억이 많다. 오늘 코스를 돌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했다”며 “까다로운 코스지만 방어적인 전략으로 공략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는 6일에 열린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급 폭락’ 코스피, 전문가는 “패닉셀 금물, 펀더멘털 견고”
- ‘강경파’ 하메네이 둘째 아들 후계자로...이란 저항 더 독해지나
- 임금 6.2% 인상, 주택 5억 대출에도…삼성 노조 ‘성과급 상한 폐지’ 반복 요구
- ‘“위고비 맞고 살뺐어요” 좋아했는데...자칫하면 ‘이 병’ 위험 쑥
- 자율주행차 보급 확산에…“면허시험에 스마트차 내용 늘리자” 요구한 샤오미 CEO
- 중동 리스크 고조에 장중 유가 10% 급등…정부 “100조원+α 시장안정 즉각 투입”
- “다들 월 400만원 받는다더니, 내 통장은 왜 이래?”...연봉 협상 끝나자 절반이 “이직할래”
- “매일 5000보” 인증하니 금리가 年 10%까지…러너 모시기 나선 은행들
- 오늘 저녁에 꼭 봐야겠네...36년 만에 하늘에 뜨는 정월대보름 ‘붉은 달’
- “하이닉스 들어갔는데 전쟁이라니”...연휴 직전 7조 넘게 샀다 떨고 있는 개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