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매체의 극찬 "불붙은 한국의 황소"… 또 골 폭발시킨 오현규, "15골 넣겠다" 이유는?

김태석 기자 2026. 3. 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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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매체들이 오현규의 골 소식에 또 한 번 열광했다.

한 매체는 오현규에게 '한국의 황소(Kore Boğası)'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 직후 튀르키예 매체들은 오현규를 향한 찬사를 일제히 쏟아냈다.

또 다른 튀르키예 매체 <포토마츠> 는 오현규를 두고 다양한 수식어를 붙이며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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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튀르키예 매체들이 오현규의 골 소식에 또 한 번 열광했다. 한 매체는 오현규에게 '한국의 황소(Kore Boğası)'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오현규가 속한 베식타시는 5일 새벽(한국 시간) 이스탄불 튀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터키컵) 4라운드 리제스포르전에서 4-1로 대승했다. 베식타시는 전반 27분 마이클 무리요, 전반 38분 살리흐 우찬, 전반 42분 오현규, 후반 36분 카르탈 일마즈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40분 야니스 파파니콜라우의 한 골에 그친 리제스포르를 물리치고 안방에서 승리를 거뒀다.

오현규는 이날 경기 득점을 통해 베식타시 입단 후 다섯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도움도 2개를 기록했다.

경기 직후 튀르키예 매체들은 오현규를 향한 찬사를 일제히 쏟아냈다. 튀르키예 매체 <후리예트>는 "베식타시가 공식전 17경기 무패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현규의 득점이 이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튀르키예 매체 <포토마츠>는 오현규를 두고 다양한 수식어를 붙이며 극찬을 이어갔다. <포토마츠>는 최근의 활약을 두고  오현규에게 "한국의 황소"라는 별명을 붙이며 강력한 피지컬과 결정력을 갖춘 스트라이커라고 현지 팬들에게 소개했다. <포토마츠>는 오현규에게 "불이 붙은 한국의 황소"라고 최근의 기세를 설명했다.

한편 <포토마츠>는 오현규의 인터뷰도 함께 전했다. 오현규는 "나는 1,500만 유로(약 255억 원)의 이적료로 베식타시에 왔다. 그래서 15골을 넣겠다고 말했다. 그런 것들이 내게 동기 부여가 된다. 더 많은 골을 넣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포토마츠> 캡쳐, 베식타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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