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진국, 체육관 화재 피해에도 3월 15일 출전 강행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 수 없어”
박순경 2026. 3. 5.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드FC 파이터 김진국(39, JK GYM)이 운영 중인 체육관 화재에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경기 출전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화재 피해를 입으며 김진국은 대회 출전 준비에 차질이 생겼고, 체육관도 운영할 수 없게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드FC 파이터 김진국(39, JK GYM)이 운영 중인 체육관 화재에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경기 출전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김진국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6에서 최영찬(22, 로드FC 군산)과 대결한다. 킥복싱 한국 챔피언,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신예 최영찬과의 대결에 많은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가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김진국은 체육관이 화재로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4일에 일어난 일로 체육관 근처에서 운동 중이던 김진국은 화재 연락을 받고 급하게 체육관으로 갔지만, 이미 모두 전소된 뒤였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진국은 “평상시처럼 체육관 근처에서 런닝을 하고 주짓수를 하러 나간 사이에 불이 났다.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놔서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고 나서 체육관을 가보니 이미 모두 타버렸고, 불은 꺼져 있었다. 경찰분들과 감식반이 와서 화재 원인 조사를 하셨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고 설명했다.
화재 피해를 입으며 김진국은 대회 출전 준비에 차질이 생겼고, 체육관도 운영할 수 없게 됐다. 화재 원인에 따라 김진국이 화재의 모든 책임을 질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김진국은 “체육관에 화재 보험이 안 들어져 있는 상황이다. 만약에 내 책임이라면 내가 배상해야 되는 부분이다. 건물 노후 때문에 화재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지면 건물주분이 들어놓으신 화재 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한 상황이다. 감식 결과는 1개월이 넘어서야 나온다고 하더라. 결과를 기다리면서 철거하고, 폐업처리를 하고 새로 인테리어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체육관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임 소재를 떠나 김진국은 순식간에 체육관에 있는 모든 것을 잃었다. 환불을 원하는 회원들이 있다면 모두 환불을 해줘야 하고, 새로 체육관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도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기에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진국은 경기에 그대로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자신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는 이유에서다.
김진국은 “체육관을 하나 더 운영 중인데, 기존 회원분들이 그쪽에서 운동하실 수 있게 안내해 드렸고, 환불을 원하시면 당연히 환불도 해드릴 거다.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면 안 된다. 상대인 최영찬 선수가 준비를 많이 했을 텐데 내가 시합을 못 뛰겠다고 하면 상대가 변경되면서 피해를 입게 된다. 미안해서 안 된다.”고 말했다.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지만, 김진국은 이 상황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파이터답게 시합을 통해서 힘을 얻겠다고.
김진국은 “내일부터 철거에 들어갈 거 같다. 알아볼 게 많고, 해야 될 것도 많아서 정신이 없고, 힘든 상황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내가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고, 시련이 오고, 역경이 있어도 이겨내고 무너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항상 꿋꿋하게 버티는 선수, 그런 사람이 되겠다. 이번 경기가 내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OAD FC 박순경]
[굽네 ROAD FC 076 2부 / 3월 15일 장충체육관 오후 5시]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
[라이트급 박시원 VS 완데르송 페레이라]
[밴텀급 김현우 VS 장예성]
[아톰급 박서영 VS 홍윤하]
[-75kg 계약체중 홍영기 VS 박현빈]
[굽네 ROAD FC 076 1부 / 3월 15일 장충체육관 오후 2시]
[라이트급 한상권 VS 자혼기르 사이달리예프]
[헤비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박현승]
[라이트급 김산 VS 강현빈]
[밴텀급 최영찬 VS 김진국]
[밴텀급 김준석 VS 김지경]
[-60kg 계약체중 황덕영 VS 이신우]
[-50kg 계약체중 김수영 VS 정민지]
[밴텀급 윤현석 VS 차민혁]
[라이트급 장재욱 VS 조준형]
[플라이급 배성진 VS 이준호]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국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 ROAD FC 076에서 최영찬(22, 로드FC 군산)과 대결한다. 킥복싱 한국 챔피언,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신예 최영찬과의 대결에 많은 격투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가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김진국은 체육관이 화재로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지난 4일에 일어난 일로 체육관 근처에서 운동 중이던 김진국은 화재 연락을 받고 급하게 체육관으로 갔지만, 이미 모두 전소된 뒤였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진국은 “평상시처럼 체육관 근처에서 런닝을 하고 주짓수를 하러 나간 사이에 불이 났다.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놔서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고 나서 체육관을 가보니 이미 모두 타버렸고, 불은 꺼져 있었다. 경찰분들과 감식반이 와서 화재 원인 조사를 하셨다. 원인은 아직 모른다.”고 설명했다.
화재 피해를 입으며 김진국은 대회 출전 준비에 차질이 생겼고, 체육관도 운영할 수 없게 됐다. 화재 원인에 따라 김진국이 화재의 모든 책임을 질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김진국은 “체육관에 화재 보험이 안 들어져 있는 상황이다. 만약에 내 책임이라면 내가 배상해야 되는 부분이다. 건물 노후 때문에 화재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지면 건물주분이 들어놓으신 화재 보험으로 해결이 가능한 상황이다. 감식 결과는 1개월이 넘어서야 나온다고 하더라. 결과를 기다리면서 철거하고, 폐업처리를 하고 새로 인테리어하고 그 자리에서 다시 체육관을 새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책임 소재를 떠나 김진국은 순식간에 체육관에 있는 모든 것을 잃었다. 환불을 원하는 회원들이 있다면 모두 환불을 해줘야 하고, 새로 체육관 인테리어를 하는 것에도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기에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진국은 경기에 그대로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자신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는 이유에서다.
김진국은 “체육관을 하나 더 운영 중인데, 기존 회원분들이 그쪽에서 운동하실 수 있게 안내해 드렸고, 환불을 원하시면 당연히 환불도 해드릴 거다. 다른 분들이 피해를 보면 안 된다. 상대인 최영찬 선수가 준비를 많이 했을 텐데 내가 시합을 못 뛰겠다고 하면 상대가 변경되면서 피해를 입게 된다. 미안해서 안 된다.”고 말했다.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지만, 김진국은 이 상황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파이터답게 시합을 통해서 힘을 얻겠다고.
김진국은 “내일부터 철거에 들어갈 거 같다. 알아볼 게 많고, 해야 될 것도 많아서 정신이 없고, 힘든 상황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내가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고, 시련이 오고, 역경이 있어도 이겨내고 무너지지 않고, 오뚝이처럼 항상 꿋꿋하게 버티는 선수, 그런 사람이 되겠다. 이번 경기가 내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OAD FC 박순경]
[굽네 ROAD FC 076 2부 / 3월 15일 장충체육관 오후 5시]
[헤비급 타이틀전 김태인 VS 세키노 타이세이]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
[라이트급 박시원 VS 완데르송 페레이라]
[밴텀급 김현우 VS 장예성]
[아톰급 박서영 VS 홍윤하]
[-75kg 계약체중 홍영기 VS 박현빈]
[굽네 ROAD FC 076 1부 / 3월 15일 장충체육관 오후 2시]
[라이트급 한상권 VS 자혼기르 사이달리예프]
[헤비급 킥복싱 매치 이호재 VS 박현승]
[라이트급 김산 VS 강현빈]
[밴텀급 최영찬 VS 김진국]
[밴텀급 김준석 VS 김지경]
[-60kg 계약체중 황덕영 VS 이신우]
[-50kg 계약체중 김수영 VS 정민지]
[밴텀급 윤현석 VS 차민혁]
[라이트급 장재욱 VS 조준형]
[플라이급 배성진 VS 이준호]
ⓒ 'New Wave MMA' ROAD FC(http://www.roadfc.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로드F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