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전쟁49', 논란에도 대박났다…"역대1위→해외 버전 제작 확정"[공식]

김현록 기자 2026. 3.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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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에 최종회가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Battle of Fates)'가 해외 버전 제작을 확정했다.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과 별개로, K샤머니즘을 전면에 내세운 무속인 컴피티션인 '운명전쟁49'가 한국과 해외에서 인기행진을 이어가면서 해외판 제작까지 확정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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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전쟁49\'. 제공|디즈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논란 속에 최종회가 공개된 디즈니+ '운명전쟁49(Battle of Fates)'가 해외 버전 제작을 확정했다.

디즈니+는 5일 스포티비뉴스에 "'운명전쟁49'가 공개 후 12일 기준 디즈니+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를 기록했다"면서 "2026년 디즈니+ 공개작 가운데 아시아·탸평양(APAC) 지역에서도 최다 시청작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타 국가에서의 현지화 버전 제작도 확정돼 현재 개발이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버라이어티 또한 '운명전쟁49'가 2023년 '무빙'이 세웠던 디즈니+ 한국 역대 최고 시청 기록을 뛰어넘어 신기록을 썼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과 별개로, K샤머니즘을 전면에 내세운 무속인 컴피티션인 '운명전쟁49'가 한국과 해외에서 인기행진을 이어가면서 해외판 제작까지 확정된 셈이다.

지난 2월 11일 첫 공개된 '운명전쟁49'는 무당, 타로마스터,명리학자, 관상가 등 현업에서 활동하는 한국 무속인들이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공개와 동시에 한국과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기준 디즈니+ 한국 TV쇼 부분 1위를 이어가는 한편 월드와이드 10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4일 현재엔 글로벌 순위가 6위까지 치솟았다.

그 과정에서 갑질논란-불법의료 의혹 속에 방송활동을 중단한 박나래가 무편집으로 등장하는가 하면, 자극적인 미션과 적절치 않은 단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특히 순직 소방관, 경찰관의 사인을 맞추는 미션에서 고인들을 다루는 방식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 일었고, 프로그램 제작진은 공식 사과한 데 이어 해당 대목을 재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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