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승21패’ 팀이 5할 승률 눈앞···‘레너드 29점’ LA 클리퍼스, 3연승 질주 ‘30승31패’

LA 클리퍼스가 3연승에 성공하며 5할 승률에 1승 차로 다가섰다.
LA 클리퍼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와 홈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130-107로 가볍게 승리했다. 최근 3연승에 성공한 LA 클리퍼스는 시즌 30승 고지(31패)에 오르며 5할 승률에 단 1승 차로 다가섰다. 타이론 루 클리퍼스 감독은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6승 21패일 때, 남은 경기에서 35승 20패로 5할 승률을 이루겠다고 했는데, 허왕돼 보였던 목표가 이제 눈앞까지 다가왔다.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초반부터 폭발했다. 레너드는 전반에만 20점을 퍼부으며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전반을 63-51로 앞서며 인디애나의 기세를 꺾은 이후 후반엔 출전 시간을 조절하며 여유있게 뛰었다. 레너드는 23분여만 출전하고도 29점·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조연들의 활약도 좋았다. 베네딕트 매서린이 야투율 72.7%(8/11)의 고감도 슛으로 23점을 올리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매서린은 수비에서도 탄탄한 플레이를 보이면서 벤치 핵심 멤버다운 모습을 보였다. 21분여를 뛴 센터 브룩 로페즈도 17점을 올렸고, 데릭 존스 주니어도 12점으로 뒷받침했다. 지난달 제임스 하든과 팀을 바꾼 ‘신입생’ 다리우스 갈랜드도 팀플레이에 녹아들면서 12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개막 후 극심한 부진 이후 중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린 클리퍼스는 시즌 5할 승률 달성을 위해 남은 21경기에서 11승 10패만 기록해도 된다. 서부 컨퍼런스 9위 클리퍼스는 이날 승리로 8위 골든스테이트(31승 30패)에 1경기 차로 추격했다.
한편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 인디애나는 이날 무기력한 패배로 7연패에 빠졌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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