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尹을 막았었는데"…한동훈, 김경수 경남지사 공천에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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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전 지사를 단수공천한 데 대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복권을 시키려 할 때 강력히 반대했었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당시 '당정 갈등은 한동훈 당대표의 잘못'이라며 저의 김경수 복권 반대를 당정갈등 프레임으로 몰아서 윤 전 대통령에게 힘을 실은 당 안팎의 인사가 많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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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전 지사를 단수공천한 데 대해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복권을 시키려 할 때 강력히 반대했었다”고 한탄했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명 처분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Edaily/20260305161603846dcrm.jpg)
그는 ”2024년 8월 윤 전 대통령이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승부사적 전략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복권시키려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당대표로서 물밑에서 비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전달했으나, 강행하려 해서 어쩔 수 없이 반대 의사를 밝혀 막으려 했으나 허사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당정 갈등은 한동훈 당대표의 잘못’이라며 저의 김경수 복권 반대를 당정갈등 프레임으로 몰아서 윤 전 대통령에게 힘을 실은 당 안팎의 인사가 많았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결국 오늘 그렇게 복권된 김경수 씨는 단수공천됐다“며 ”오늘의 결과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한영 (kor_e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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