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제로·버디 6개' 황유민, 블루베이 LPGA 첫날 공동 선두...신인의 저력

진병두 2026. 3. 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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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신인 황유민이 블루베이 LPGA 개막 라운드부터 선두 싸움에 뛰어들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황유민은 15~17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기세를 끌어올린 뒤 8번 홀(파5) 칩샷 버디로 쐐기를 박았다.

황유민은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Q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무대에 직행했다.

올 시즌 개막전 공동 5위·싱가포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18위에 이어 아시안 스윙 마지막 관문에서 선두로 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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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 마니아타임즈 자료사진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PGA 투어 신인 황유민이 블루베이 LPGA 개막 라운드부터 선두 싸움에 뛰어들었다.

황유민은 5일 중국 하이난성 젠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없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메리 류·장웨이웨이(이상 중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오후 3시 기준)

눈에 띄는 건 경기 내용의 질이었다. 페어웨이 적중률 7/14, 그린 적중률 13/18로 정확성 지표가 썩 좋지 않았음에도 퍼트 25개라는 절제된 쇼트게임이 빈틈을 메웠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황유민은 15~17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기세를 끌어올린 뒤 8번 홀(파5) 칩샷 버디로 쐐기를 박았다.

황유민은 지난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Q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무대에 직행했다. 올 시즌 개막전 공동 5위·싱가포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18위에 이어 아시안 스윙 마지막 관문에서 선두로 치고 나왔다.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 최운정(2언더파 70타)·신지은(1언더파 71타)도 언더파로 선전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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