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발 인천 직항은 결항인데…더 먼 도쿄행은 정상 운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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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의 전쟁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공항이 운항에 차질이 발생했다.
두바이발 일본 도쿄행 항공편은 운항이 재개됐지만 두바이발 인천행 항공편은 결항됐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이하 현지시각) 두바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에미레이트항공 직항편은 현지 공항 운영 상황과 항공편 조정 등으로 인해 운항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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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이하 현지시각) 두바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던 에미레이트항공 직항편은 현지 공항 운영 상황과 항공편 조정 등으로 인해 운항이 취소됐다.
하지만 같은날 오전 8시20분 두바이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향하는 에미레이트항공 EK312편은 정상 이륙했다. 해당 항공편에는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일부 한국인 승객들도 탑승했다. 이들은 일본 하네다공항을 경유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두바이 공항은 지난 1일 이란 무인기 공격을 받아 공항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이후 일부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지만 항공편 스케줄 조정과 안전 점검 등이 이어지면서 정상화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기준 두바이 공항 현지에는 한국인 여행객 약 300명이 체류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자사 여행상품 고객 190여명 중 39명을 타이완 타이베이를 경유해 인천으로 입국하는 항공편으로 안내했다. 이들은 타이베이에서 환승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하나투어도 자사 고객 150명 중 40명이 전날부터 이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약 110명이 현지에 남아 귀국편을 기다리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두바이에서 인천보다 거리가 더 먼 일본 노선은 운항이 이뤄졌지만 인천행 노선이 결항된 배경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가 간 항공로가 열려 있어 일부 노선은 운항이 이뤄지고 있지만 공항 운영 상황과 항공사별 운항 계획에 따라 노선별 운항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며 "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영 기자 young92@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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