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간 공약 발표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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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선거전에 나선 여야 예비후보들이 연일 치열한 정책 공약 발표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시장 출신인 원창묵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습생이 아니라 위기를 즉시 돌파할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임을 내세워 일자리와 지역경제 관련 공약을 쏟아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소속 박현식 예비후보도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의 경제지도를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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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공약 발표하는 원창묵 예비후보 [원창묵 예비후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yonhap/20260305144108146lnis.jpg)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선거전에 나선 여야 예비후보들이 연일 치열한 정책 공약 발표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3선 시장 출신인 원창묵 예비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습생이 아니라 위기를 즉시 돌파할 수 있는 검증된 전문가'임을 내세워 일자리와 지역경제 관련 공약을 쏟아냈다.
먼저 대선공약인 글로벌 관광지 조성을 원주에 유치해 4조원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최종 25조원 투자를 끌어내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살리겠다고 공약했다.
또 글로벌관광지 900만평 중 일부에 AI 기반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관광하면서 일하고, 일하며 즐기는 워케이션 산업단지를 구현함과 동시에 은퇴자를 위한 미니신도시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역화폐 1천200억원 상향 발행, 인허가 행정 획기적 개선, 민간발주 공사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 1천800억원 국비 사업인 정지뜰 호수공원 조기 착공 등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원 예비후보는 "시장직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풍부한 행정 경험과 도시발전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후보이어야 한다"며 "원주를 2배 더 크게, 2배 더 풍요롭게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정책공약 발표하는 박현식 예비후보 [박현식 예비후보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yonhap/20260305144108335tmys.jpg)
같은 날 국민의힘 소속 박현식 예비후보도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의 경제지도를 바꾸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그는 원주는 호국 군사도시로서 국가 안보의 심장 역할을 해왔다며 통일부를 원주로 유치해 원주를 대한민국 통일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 첨단 AI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한 기업 유치 및 연구단지 조성, 산학협력 방산벤처일자리주식회사 설립 등을 통해 청년들이 국방 테크 산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주가 가진 사통팔달의 지리적 이점과 국방 역량을 결집해 통합사관학교를 유치, 인재들이 모여들고 인구가 유입되는 활기찬 도시, 국방 인재 양성의 요람인 원주를 완성하겠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원주의 군사적 기반은 더 이상 규제의 대상이 아니라 원주를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구자열(왼쪽)·곽문근 원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yonhap/20260305144108530lsrx.jpg)
앞서 더불어민주당 구자열·곽무근 예비후보도 지난 3일 정책공약을 잇달아 발표하고 표심을 호소했다.
구 예비후보는 1차 '반값 원주' 공약에 이어 두 번째로 '첨단 산업 원주 성장엔진' 공약을 발표했으며, 곽 예비후보는 구 예비후보의 '반값 원주' 공약을 겨냥해 '반값보다 곳간'을 채워야 한다며 2차 공약으로 '첨단 주막거리 벨트' 조성 등을 공약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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