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감독 “‘그해 우리는’과 차별점? 사계절 지난 후 봄의 모습 담아”

김명미 2026. 3.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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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감독이 '샤이닝'의 차별점을 밝혔다.

김윤진 감독은 3월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연출 김윤진/제작 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샤이닝'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도 그런 생각을 했다. 작가님께서 대단한 사건을 두고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았고, 캐릭터도 보통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겪은 모습과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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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윤진 감독이 '샤이닝'의 차별점을 밝혔다.

김윤진 감독은 3월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연출 김윤진/제작 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샤이닝'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도 그런 생각을 했다. 작가님께서 대단한 사건을 두고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았고, 캐릭터도 보통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겪은 모습과 매우 닮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절이 지나가는 과정들이 글에서도 보인다. 계절이 지나가고 시간이 쌓이면서 시각적으로 감각적으로 채워질 수 있게 쌓아줬다. 보통의 감각들을 사적인 감정으로 가져올 수 있을만한 글의 전개를 보여줬다"며 "시간이 쌓이고 30살이 돼 재회했을 때 특별하게 남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제 작품이었던 '그해 우리는'이 초여름과 닮아 있는 인물이었다면 '샤이닝'은 사계절을 다 지나고 다시 봄에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고 비유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전파를 타며 1,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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