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봉산 정상에 310m ‘스카이워크’ 조성…이달 중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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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수봉산 정상에 공중 산책로 '스카이워크'가 조성돼 오는 20일께 시민에게 개방된다.
인천시는 수봉산 일대에 폭 1.8m, 총 길이 310m 규모의 스카이워크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순부터 전면 개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수봉산 정상부 숲 위를 따라 설치된 공중 산책로로 지형에 따라 최대 20m 높이에 조성됐다.
이용객은 산책로를 걸으며 수봉산 일대 녹지와 인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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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수봉산 일대에 폭 1.8m, 총 길이 310m 규모의 스카이워크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순부터 전면 개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수봉산 정상부 숲 위를 따라 설치된 공중 산책로로 지형에 따라 최대 20m 높이에 조성됐다. 이용객은 산책로를 걸으며 수봉산 일대 녹지와 인천 도심을 조망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55억 원이 투입됐으며 민선 8기 인천시 공약 사업 가운데 하나로 추진됐다.
당초 타워형 전망대 설치가 검토됐으나 공원 경관 훼손을 줄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숲 위를 걷는 형태의 '트리탑 트레일' 방식으로 계획이 변경됐다.
시는 스카이워크가 원도심 녹지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휴식 공간이자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수봉산 자연환경을 활용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녹지 경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이라며 "수봉산 일대가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다인 기자 d00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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