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부천FC, 홈 개막전서 시즌 2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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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가 2연승에 도전한다.
부천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시즌 2라운드를 치른다.
지난주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꺾으며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 승리를 거둔 부천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수원FC는 같은 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용인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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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시즌 2라운드를 치른다.
지난주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꺾으며 구단 역사상 첫 1부리그 승리를 거둔 부천은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첫 홈 경기인 만큼 팬들에게 연승과 함께 홈 첫 승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부천은 다만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인 대전과 비교했을 때 객관적인 전력에서 여전히 다소 열세로 평가되는 만큼 전북 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집중하면서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노리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을 상대로 효과를 봤던 촘촘한 수비와 역습 전술이 다시 한 번 통할지 관심이 모인다.
FC안양은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제주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개막전에서 강호 대전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한 안양은 비교적 전력이 비슷한 제주와의 이번 맞대결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반드시 첫 승을 거두겠다고 벼르고 있다.
특히 제주는 개막전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수비에 무게를 둔 실리 축구를 펼치며 점유율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이 때문에 양 팀 모두 신중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팽팽한 승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안양이 홈 이점을 앞세워 다소 주도권을 쥘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리그2에서는 우승 후보 수원 삼성이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신생팀 파주FC와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전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수원은 연승을 통해 초반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수원FC는 같은 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용인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에서 충북 청주를 상대로 4골을 터뜨리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한 수원FC는 이번 경기에서도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8일에는 성남FC가 충북 청주와 맞붙고, 안산 그리너스는 부산아이파크를 상대한다.
또 화성FC는 김해FC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김포FC는 천안시티FC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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