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비주얼 향연…초감각 바디 호러 로맨스로 난리 난 '이 영화'


[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례 없는 공포와 강렬한 시각적 향연이 돋보이는 초감각 바디 호러 로맨스 '엘스'가 오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엘스'는 인간의 몸이 주변 사물과 합쳐지는 기이한 전염병이 퍼지며 정체 모를 공포에 맞서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초감각 바디 호러 로맨스를 담고있다.
영화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공식 초청작으로 인간의 몸이 사물과 융합되는 전례 없는 설정에 공포와 매혹을 동시에 자아내는 압도적인 미장센을 선보이며 "TIFF 최고의 발견"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호러,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바디 호러의 거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계보를 잇는 강렬하고 실험적인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제57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인감독상 및 최우수 특수효과상 등 전 세계 유수 장르 영화제 13개 부문을 수상했다.
단편영화 시절부터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받은 프랑스 출신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티보 에맹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2007년 동명의 단편영화를 연출한 후 13년에 걸쳐 공들여 '엘스'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차가운 블루톤의 콘크리트 질감에 인간의 신체가 기괴하게 뒤섞인 찰나를 포착해 영화 속 섬뜩한 공포의 순간을 담았다. 눈을 감은 채 손을 뻗으며 무언가와 교감하는 듯한 주인공 '앙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미지 위로 "완전히 독창적인 바디 호러의 탄생"이라는 해외 매체의 극찬 리뷰도 볼 수 있어 기존의 전형적인 바디 호러와는 다른 매력적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 어떤 영화와도 비교 불가한 매혹적인 공포와 시각적 충격을 선사하며 장르 영화의 메카에서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초감각 바디 호러 로맨스 '엘스'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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