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페널티였다" 맨시티 캡틴 실바 폭발… "50대50 상황이면 늘 우리만 파울" 심판 판정 비난

김태석 기자 2026. 3. 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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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가 노팅엄 포레스트전 무승부 이후 심판 판정에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실바가 속한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새벽(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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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시티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가 노팅엄 포레스트전 무승부 이후 심판 판정에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다.

실바가 속한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새벽(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2-2로 비겼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31분 앙투안 세메뇨, 후반 17분 로드리의 연속골에 힘입어 계속 앞서갔으나 후반 11분 모건 깁스 화이트, 후반 31분 엘리엇 앤더슨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같은 라운드에서 선두 아스널이 브라이튼을 1-0으로 꺾으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무승부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왔다. 29경기를 치른 맨체스터 시티는 한 경기 더 치른 아스널에 승점 7점 뒤진 2위에 머물러 있다.

경기 직후 실바는 경기를 맡은 대런 잉글랜드 주심의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실바는 후반전 도중 엘링 홀란이 노팅엄 포레스트 골키퍼 마츠 셀스에게 걸려 넘어졌던 장면을 문제 삼았다.

실바는 "그 장면은 페널티킥이었다. 그때 홀란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이번 시즌 우리는 이런 상황에 정말 익숙해졌다. 이제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다. 50대50 상황에서는 무조건 우리에게 불리한 판정이 내려졌다"라고 심판 판정을 비판했다.

한편 실바의 이 발언이 로드리 사례처럼 징계로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로드리는 지난달 2일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 2-2 무승부 이후 인터뷰에서 "우리가 너무 많이 우승해서 우리가 이기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심판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공정하지 않다"라고 발언했다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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