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그런 방식으로 이기고 싶냐" 아스널 시간 끌기에 분노한 휘르첼러 감독, "오늘 축구는 브라이튼만 했다"

김태석 기자 2026. 3. 5.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감독이 이기기 위해 시간 끌기까지 마다하지 않는 아스널의 경기 운영 방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휘르첼러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은 5일 새벽(한국 시각)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아스널전에서 0-1로 패했다.

브라이튼은 오는 15일 0시 스타디움 오브 더 라이트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감독이 이기기 위해 시간 끌기까지 마다하지 않는 아스널의 경기 운영 방식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휘르첼러 감독이 이끄는 브라이튼은 5일 새벽(한국 시각) 팔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아스널전에서 0-1로 패했다. 브라이튼은 전반 9분 아스널 공격수 부카요 사카에게 실점을 허용했고, 이를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휘르첼러 감독은 경기 후 상대인 아스널의 경기 운영 방식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아스널 골키퍼 다비드 라야를 비롯해 부카요 사카 등 아스널 선수들이 수차례 그라운드에 쓰러져 치료를 받는 장면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휘르첼러 감독은 "오늘 축구를 하려고 했던 팀은 한 팀뿐(브라이튼)이었다"라며 "한 가지 묻고 싶다.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키퍼가 세 번이나 쓰러지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휘르첼러 감독은 아스널이 골키퍼 다비드 라야를 앞세워 시간을 끌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는 규정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시간 끌기가 너무 많았다. 만약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한다면 아무도 어떻게 우승했는지 묻지 않을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규정이다"라며 "심판이 이런 것까지 허용하면 팀들은 자신들만의 규칙을 만들게 된다. 나는 그런 방식으로는 이기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한편 브라이튼은 이날 패배로 승점 27점에 머물며 13위에 자리했다. 브라이튼은 오는 15일 0시 스타디움 오브 더 라이트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