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올해 50개 스포츠대회 유치
강신욱 기자 2026. 3. 5. 11:37
동계 전지훈련 성공 이어 사계절 스포츠 중심지 강화
▲ 괴산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유소년 축구팀이 전지훈련하고 있다. /괴산군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동계 전지훈련 성과에 이어 올해 50여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사계절 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군은 지난달 전국오픈탁구대회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야구리그대회, 다음달에는 충북게이트볼대회, 5월에는 괴산군민걷기대회 등 종목별 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추석장사씨름대회를 포함해 연말까지 50여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숙박·음식·관광 소비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은 최근까지 동계 전지훈련으로 축구·씨름·탁구 등 41개팀 1100여명이 짧게는 4일, 길게는 15일간 괴산에 체류하며 훈련했다.
괴산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는 배경에는 스포츠타운 축구장, 문화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등 우수한 체육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 △시설 사용료와 임차비 보조 △훈련 환경 지원 등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선수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 병원과 협력해 전지훈련 방문팀에 내원 진료비의 50%를 지원하는 등 안전·편의 분야에서도 차별화한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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