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이대형 해설위원 "체코전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 안 돼"

이상필 기자 2026. 3.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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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이대형 KBS 해설위원이 대망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첫 경기 체코전을 앞두고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은 하면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1라운드 C조 한국과 체코의 1차전을 KBS2에서 생중계한다.

예선 첫 경기인 체코전은 5일 오후 7시 시작되며,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KBS2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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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용택, 이대형 KBS 해설위원이 대망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 첫 경기 체코전을 앞두고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은 하면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WBC 1라운드 C조 한국과 체코의 1차전을 KBS2에서 생중계한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공식 평가전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보여줬던 한국 대표팀 '류지현호'는 체코전으로 8강 진출 성공을 위한 첫 발걸음을 떼게 된다.

체코는 '무조건 잡고 가야 하는 상대'로 꼽히고 있지만, 박용택 위원은 3일 오릭스전 이후 유튜브 KBS 스포츠의 후토크 '바로뒷담' 코너에서 "우리나라가 WBC에서 '정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팀들에게 지면서, 최근 어려운 상황이 계속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며 "투수들이 이른바 '말려드는' 상황에 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투수진이 '볼넷', '볼넷' 하다가, 한 방 꽝 맞으면 승부는 모른다"고 경고를 날렸다.

이대형 위원 역시 "오릭스전에서처럼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불펜이 절대 보여선 안 된다"고 투수진에게 충고를 덧붙였다.

이동근 캐스터는 "한국은 최근 세 대회 연속으로 WBC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는데, 모두 첫 경기에서 패했다"며 "네덜란드와 이스라엘에 졌고, 가장 최근에는 호주에 졌다. 그런 만큼 첫 경기의 중요성은 최고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대형 위원은 "이기는 건 당연한데, 잘 이겨야 한다"는 말로 대표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박용택 위원 역시 "정말 희망사항이라면, 체코전을 꼭 이기고 유튜브 라이브를 다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KBS의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과 이동근 캐스터가 함께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야구 국가대항전, 2026 WBC는 5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다. 예선 첫 경기인 체코전은 5일 오후 7시 시작되며, 박용택, 이대형 해설위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KBS2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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