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 차’ 토트넘 강등 위험, 이젠 ‘WWE’도 아니다 [PL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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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강등 경쟁은 이제 'UFC'다.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경쟁권 팀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3월 5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챙겼다.
오는 22일 열릴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토트넘은 곧바로 강등권까지도 추락할 수 있다.
또 웨스트햄은 유럽 클럽 대항전을 병행하는 토트넘, 노팅엄과 달리 리그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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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의 강등 경쟁은 이제 'UFC'다.
토트넘 홋스퍼의 강등 경쟁권 팀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3월 5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챙겼다.
17위 노팅엄은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18위 웨스트햄은 풀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두 팀은 7승 7무 15패 승점 28점 동률이 됐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6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토트넘과 강등권이 단 1점 차로 좁혀진 것이다.
토트넘은 17위 노팅엄과의 맞대결이 남아있다. 오는 22일 열릴 이 경기에서 패한다면 토트넘은 곧바로 강등권까지도 추락할 수 있다.
최근 축구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을 빌리자면 토트넘의 강등 위험은 더는 'WWE'(프로레슬링, 즉 연출된 상황)가 아니라 'UFC'(종합격투기, 즉 실제 상황)가 된 것이다.
스포츠 통계 매체 옵타가 슈퍼컴퓨터를 통해 매 라운드 업데이트하는 강등 예측에서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은 직전 라운드 5.02%에서 7.64%로 소폭 상승했다. 가능성 자체는 여전히 크지 않다. 오히려 토트넘보다 한 계단 위인 15위 리즈 유나이티드(7승 10무 12패 승점31)의 강등 가능성이 7.89%로 토트넘보다 더 높게 책정돼 있다.
다만 18위 웨스트햄의 수치(69.38%→55.52%)가 비약적으로 작아졌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웨스트햄의 대약진은 간과할 수 없는 변수다. 지난 1월 토트넘 원정 2-1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리그 8경기에서 4승 2무 2패로 선전하고 있다. 또 웨스트햄은 유럽 클럽 대항전을 병행하는 토트넘, 노팅엄과 달리 리그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 물론 FA컵에서는 생존했지만, 리그 경기가 더 급한 웨스트햄은 FA컵을 과감하게 버릴 가능성도 있다. 향후 일정과 최근 분위기로만 보면 웨스트햄은 슈퍼컴퓨터의 계산보다는 생존에 더 가까운 팀일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7%짜리 농담에 가깝지만,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이 매 라운드 상승일로라는 점은 마음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토트넘은 일단 6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홈을 불러들여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4연패에 빠진 토트넘이 이날 경기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토트넘 선수단, 웨스트햄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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