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존수 충북대병원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이용주 기자 2026. 3.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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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존수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충북대병원 제공

[충청타임즈] 김존수 충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희귀유전질환센터장)가 4일 희귀질환 등록 통계 부문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질병관리청의 '2025년 희귀질환 등록통계사업 유공자 포상'에서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충북대병원 희귀유전질환 센터장으로 부임하면서 희귀질환 환자 검사와 유전상담을 통해 수많은 증례를 확보하고 권역 내 희귀질환 거점기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권역 내 최초로 '극희귀질환 및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진단 의사'로 지정되며 지역 의료 환경에 변화를 가져왔다.

환자와 일반인들의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희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인 '두드림(Do dream)'을 기획해 △리플릿 배포 △동영상 제작 △소식지 발간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도 추진했다. 

김 교수는 "희귀질환은 진단조차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신체적, 심리적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번 표창은 지역 내 희귀질환 환자들을 위해 병원의 모든 의료진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현재 충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희귀유전질환센터장,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장, 아동권리보호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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