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쩡 넘어가는 클럽 월드컵 결승 난투극… 주앙 페드루 얼굴 때린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결국 NO 징계

김태석 기자 2026. 3. 5.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지난해 여름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 공격수 주앙 페드루를 공격한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 은 지난해 클럽 월드컵 결승전 이후 벌어진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의 충돌 상황과 관련해 FIFA가 엔리케 감독에게 별도의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지난해 여름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 공격수 주앙 페드루를 공격한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고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해 클럽 월드컵 결승전 이후 벌어진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의 충돌 상황과 관련해 FIFA가 엔리케 감독에게 별도의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첼시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결승전 직후 양 팀 선수들과 스태프 사이에서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고, 엔리케 감독이 첼시 공격수 페드루의 얼굴을 가격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큰 논란이 일어났다.

당시 페드루는 그대로 피치 위로 쓰러졌고, 양 팀 선수들이 뒤엉키며 상황이 더욱 격화됐다. 엔조 마레스카 당시 첼시 감독이 선수들을 급히 떼어내면서 상황을 진정시키려 했고, 엔리케 감독은 주변 인물들에 의해 끌려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엔리케 감독은 "내 의도는 언제나 상황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라고 해명했지만, 상대 선수를 향한 공격 행위는 논란을 피하기 어려운 장면이었다.

그런데 FIFA는 이 사건과 관련해 엔리케 감독에게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 징계뿐 아니라 결승전 직후 벌어진 상황에 대한 공식 입장 역시 발표되지 않았다. 이미 사건이 발생한 지 9개월가량 지난 만큼 앞으로도 이 사안이 다시 공식적으로 언급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공교롭게도 당시 충돌을 겪었던 파리 생제르맹과 첼시는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오는 12일 새벽(한국 시각)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1차전이 열리며, 18일 새벽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차전이 치러진다. 당시 몸싸움 장면의 중심에 있었던 엔리케 감독과 페드루가 다시 피치에서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