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친부 폭력성에 경악 “제발 그만” 노정의 지키려 동거 종료 (우주를 줄게)

하지원 2026. 3. 5.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배인혁이 절정의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배인혁은 3월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9회에서 선태형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배인혁은 극한으로 치닫는 선태형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배인혁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된 배신 앞에서 무너지는 선태형의 비참함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인혁/뉴스엔DB
tvN ‘우주를 줄게’ 방송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배인혁이 절정의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배인혁은 3월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9회에서 선태형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배인혁은 극한으로 치닫는 선태형의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평생 원망해 온 형의 진심을 깨닫고 처절하게 오열하는가 하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스스로 이별을 선택하는 쓸쓸한 뒷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섬세한 눈빛 연기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앞서 다시 찾아온 아버지(류승수 분)에게 점차 마음을 열었던 선태형은 아버지가 돈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아버지가 집을 뒤지다 우현진(노정의 분)을 공격하려 하자, 선태형은 얼굴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우현진을 보호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선태형은 분노를 넘어 아버지를 향해 "제발 그만하라"고 절규했다. 배인혁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자행된 배신 앞에서 무너지는 선태형의 비참함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선태형은 평생 원망해 온 형 선우진(하준 분)이 사실은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홀로 희생해 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선태형은 형이 남긴 스크랩 노트를 통해 자신을 향한 형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했고, "누가 나 대신 혼자 다 짊어지랬냐"고 오열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어 죄책감에 휩싸인 선태형은 박윤성(박서함 분)의 질책에 괴로워하다 우현진에게 아픈 이별을 고하고 곁을 떠나며 로맨스의 애절함을 더했다. 집을 떠난 뒤 그는 "내가 옆에 있는 게 도움이 될까? 누가 봐도 이미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네 옆에 있는데.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라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말하며 우현진을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선태형의 선택이 이후 전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