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송지인 전노민 지영산, 피비 작가가 다시 선택한 배우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송지인-전노민-지영산이 다시 한번 피비 작가와 재회했다.
오는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조선 ‘닥터신’(극본 피비/연출 이승훈)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변화를 겪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피비 작가가 처음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장르로, 이승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지인-전노민-지영산은 탄탄한 연기 내공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피비 표 파격 서사’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극의 묵직한 무게감을 잡는다.
송지인은 모모(백서라 분)의 엄마이자 갤러리 대표인 현란희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나선다. 풍성한 히피펌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의상, 현란한 메이크업으로 비주얼에서부터 이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현란희는 사랑하는 딸 모모를 위해 극한의 모성애를 발휘하며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전노민은 하용중(안우연 분)의 형이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제임스 역으로 출격,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극 중 제임스는 모모의 스타일리스트인 김진주(천영민 분)가 소속된 재임컴퍼니의 대표로, 업계 최강 스타일리스트다운 화려한 패션과 댄디한 애티튜드를 뿜어낸다. 말끔한 포마드 헤어와 독특한 화법으로 활기를 더할 ‘전노민 표 제임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영산은 독일에서 활동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서양화가 폴 김 역으로 분해 ‘결혼작사 이혼작곡3’와 ‘아씨 두리안’과는 전혀 결이 다른 업그레이드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극 중 폴 김은 길게 기른 장발을 하나로 묶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복잡하고 깊은 사연을 섬세한 감정으로 풀어낸다.
제작진은 “피비 작가가 직접 출연을 요청한 송지인, 전노민, 지영산은 단단한 연기력과 무게감으로 등장할 때마다 극의 공기를 뒤바꾼다”라며 “세 배우가 그려낼 폭발적인 장면들이 ‘닥터신’에서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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