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알린 빅뱅, YG엔터 투자 매력도 높아진다 [오늘 나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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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아이돌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를 진행한다.
메가 IP의 컴백이 예고된 만큼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4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빅뱅의 20주년 글로벌 투어 계획을 공식화했다.
K-팝 여자 아이돌인 베이비몬스터가 5월 초 미니, 10월 전후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6월부터 2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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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이기훈 애널리스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빅뱅 컴백 오피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mk/20260305084802015tpaa.png)
5일 하나증권은 빅뱅 컴백 오피셜에 따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실적과 모멘텀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빅뱅의 글로벌 투어 계획이 공식화되면서 2026년 예상 영업이익을 935억원으로 기존 대비 약 40% 상향했다”고 밝혔다.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대부분 2026년 EPS(주당순이익)에 업종 평균 목표배수로 3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주당 6만2600원이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4일 오랫동안 기다려온 빅뱅의 20주년 글로벌 투어 계획을 공식화했다. 8월 이후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 하반기에만 100만명 내외의 투어가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까지 진행된 지드래곤의 솔로 월드 투어 규모만 약 80만명을 상회하기에 수요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10년 전 대비 급격히 상승한 티켓 가격과 20주년 MD 및 2차 판권 등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만 최소 3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메가 IP 뿐만 아니라 차세대IP와 신인 IP의 부상도 눈에 띈다. K-팝 여자 아이돌인 베이비몬스터가 5월 초 미니, 10월 전후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6월부터 2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주,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로 지역을 확장하고 이전대비 규모를 키운 월드 투어가 기대된다.
남자 아이돌 트레저는 5월까지 남은 아시아 투어 일정을 마치고 6월 미니 앨범 발매 후 하반기 유닛 활동, 27년 초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인 IP에 대해서는 26년 가을 남자 아이돌이 데뷔할 계획이며 현재 준비 중인 여자 아이돌은 4명 멤버 중 나머지 2명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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