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이루어졌다”…하메네이 사망에 ‘트럼프 댄스’ 이란女의 정체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3. 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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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사망하자 일부 이란 국민들이 '트럼프 댄스'를 추는 영상을 올리며 환호했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일부 이란인들이 하메네이를 제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며 '트럼프 댄스'를 췄다고 보도했다.

이어 "수많은 이란인들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꿈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며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미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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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 사망을 기뻐하며 이란 여성이 ‘트럼프 댄스’를 추고 있다. [사진출처 = 엑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사망하자 일부 이란 국민들이 ‘트럼프 댄스’를 추는 영상을 올리며 환호했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일부 이란인들이 하메네이를 제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며 ‘트럼프 댄스’를 췄다고 보도했다.

일부는 독재자의 죽음을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트럼프 댄스’는 빌리지 피플의 ‘YMCA’에 맞춰 양팔을 위아래로 흔드는 동작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유권자들 앞에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크롭탑, 미니스커트, 카우보이 부츠를 착용한 젊은 여성의 영상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여성은 “몇 년 전 이란을 떠나 미국에서 공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이곳에서 누리는 자유에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이란인들이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꿈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며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미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메네이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단행한 대 이란 군사작전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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