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급락에도 투자의견·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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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5일 삼성전자에 대해 "급격한 주가 하락에도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7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단 3거래일만에 -20.5%의 누적 하락을 기록했다"며 "같은 기간 코스피 낙폭(-18.4%)을 상회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4.1%)와 비교해도 다섯배 수준으로 낙폭이 과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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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5일 삼성전자에 대해 "급격한 주가 하락에도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7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미국의 이란 공습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단 3거래일만에 -20.5%의 누적 하락을 기록했다"며 "같은 기간 코스피 낙폭(-18.4%)을 상회하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4.1%)와 비교해도 다섯배 수준으로 낙폭이 과대하다"고 전했다.
이를 두고 그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기업 펀더멘털의 훼손을 가져오지 않은 상황에서 전형적인 패닉셀(Panic Sell)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비록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국면이지만, 현재 주가 수준에서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할인됐다"라며 "메모리 가격은 여전히 안정적이기에 실적의 조정 여지가 제한적이고, 메모리의 타이트한 수급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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