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에 부상까지’ 바르셀로나 쿤데 발데 동시 이탈

김재민 2026. 3. 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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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쿤데와 발데가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FC 바르셀로나는 3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쥘 쿤데, 알레한드로 발데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두 선수 모두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발데는 약 4주 후 복귀할 예정이며 쿤데는 복귀 시점이 미정이다.

두 선수는 4일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경기에서 연이어 부상을 당했다. 쿤데가 전반 13분 부상으로 발데와 교체됐는데, 발데도 후반 26분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주전 수비수였다. 주로 오른쪽 수비수로 나서는 쿤데는 이번 시즌 리그 25경기(선발 20회) 1,903분, 왼쪽 수비수 발데는 리그 21경기(선발 18회) 1,523분을 소화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2연승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4점 차 앞선 리그 선두가 됐지만, 부상자가 늘어난다면 향후 일정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 역시 최근 킬리앙 음바페,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변수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으나 1차전에서 0-4로 패한 탓에 합산 스코어 3-4로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자료사진=쥘 쿤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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