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외환스와프 영향에…외환보유액 한 달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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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기타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과 운용수익이 늘어나면서 전체 외환보유액을 끌어올렸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6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기타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이를 상쇄하며 전체 규모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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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5/dt/20260305060127539mjcg.png)
외환보유액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기타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과 운용수익이 늘어나면서 전체 외환보유액을 끌어올렸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276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말(4259억1000만달러)보다 17억2000만달러 증가한 규모다.
외환보유액 증가는 외화 외평채 신규 발행과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등 시장 안정화 조치와 기타통화 자산의 달러 환산액 감소 요인이 있었지만 이를 상쇄하며 전체 규모가 늘어났다.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이 3799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반면 예치금은 224억9000만달러로 8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157억7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1000만달러 줄었고, 금은 47억9000만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IMF 포지션은 46억1000만달러로 2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1월 말 기준 세계 10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3991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3948억달러), 스위스(1조1095억달러), 러시아(8336억달러), 인도(7115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유진아 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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