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전 선발 소형준 “내 뒤엔 1200만 관중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년 만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첫 선발 투수로 소형준(25·KT·사진)이 낙점됐다.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55)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기자회견에서 C조 조별리그 첫 경기 체코전(5일 오후 7시)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소형준은 "1200만 관중이 오시는 한국 야구 선발 투수로서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55)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기자회견에서 C조 조별리그 첫 경기 체코전(5일 오후 7시)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류 감독은 “선발로는 소형준이, 그다음에는 정우주가 나서 대회 첫 경기 초반을 이끌어줄 것”이라며 “한정된 일정에서 투수를 운용해야 한다. 투구 수 제한 등도 있다. 우리가 계획한 대로 이겨야 다음 경기에 전략적인 문제가 안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상 체코는 한국보다 한 수 아래인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한국은 2013년 대회(네덜란드)부터 2017년(이스라엘), 2023년(호주)까지 세 대회 연속 첫 경기에서 약체 팀에 패하며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소형준은 “1200만 관중이 오시는 한국 야구 선발 투수로서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쿄=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美국방 “폭탄 무제한 비축…이틀내 이란 영공 완전 장악할것”
- 하메네이 장례식 연기…이란 “전례 없는 인파 우려”
- 오세훈, 국힘 공천 받으려면 ‘1대1 결선’ 거쳐야 할듯
- 차량 앞서 쓰러진 천공기…1초차로 참사 피했다
- 하메네이 사망에 ‘트럼프 댄스’ 환호…이란 여성 정체 밝혀졌다
- 산다라박 팔로잉 명단서 박봄 사라져…“그녀 건강하길 바래”
- 현대車, ‘모베드 동맹’ 출범… AI 로봇 상용화 박차
- [김순덕 칼럼]‘삼권장악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텐가
- [사설]17년 만에 1500원 찍은 환율… 3高 위기관리 나설 때
- “배런을 전쟁터로”…트럼프 아들 입대 촉구 SNS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