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전 발 뺐다..."매과이어 잔류 유력하고 젊은 센터백 자원도 풍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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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세네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올 일은 없어 보인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붐'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맨유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세네시지만, 맨유가 영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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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르코스 세네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올 일은 없어 보인다.
맨유 소식통 '더 피플즈 펄슨'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 붐'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맨유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세네시지만, 맨유가 영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전했다.
세네시는 1997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이다. 왼발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며, 적극적인 수비와 많은 인터셉트,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까지 갖췄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보여준 인상적 활약 속 본머스행을 택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합류와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숨에 주전을 장악하더니 '본머스의 벽'으로 거듭났다. 2022-23시즌은 34경기 2골, 2023-24시즌에는 36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건강히 복귀해 수비의 축을 맡고 있다.

최근 맨유와 연결됐다. 현재 맨유는 주전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하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잔부상이 심하다. 주전급 자원을 자주 가동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PL 경쟁력이 검증된 세네시 영입은 맨유가 충분히 고려할 만한 카드였다.
그러나 맨유가 영입에 손을 뗄 것이라는 관측이다. '스포츠 붐'은 "세네시가 맨유로 가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동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의 매력적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다만 맨유는 이미 레니 요로와 아이든 헤븐 같은 젊은 센터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과이어에게 1년 연장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다. 따라서 세네시는 맨유 이적이 어려울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제 맨유는 관망하는 입장이 됐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나폴리, AC밀란 등 유럽 강호들이 그의 영입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특히 세네시는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기 때문에 관심이 더욱 뜨겁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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