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영수, 영자 정리 후 돌변 "피 터지게 싸워봐"…데프콘 도파민 폭발 ('나솔') [종합]

남금주 2026. 3. 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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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영수가 영자를 정리한 후 옥순, 순자를 두고 경쟁을 붙였다.

다음 날 영자, 영수가 정리됐단 말을 들은 순자는 영수가 불러내자 목소리가 커졌다.

영수는 "이제 2명(옥순, 순자)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상철, 정숙은 영철, 영자는 영식을 택한 가운데, 옥순, 순자, 현숙이 영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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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30기 영수가 영자를 정리한 후 옥순, 순자를 두고 경쟁을 붙였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30기 영수는 영자에게 드디어 대화를 청했다. 영수는 "전 계속 1순위를 영자님이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하며 영자의 마음을 물었다. 영자가 "그럼 남자 선택 때 절 선택할 수 있지 않았냐"라고 하자 영수는 "제가 0표를 받아서 오늘 겁이 났다. 영식과 쌓아온 시간을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영자는 영수가 후보에 있었다고 말하며 "(영수가) 다른 분을 선택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영수의) 마음이 큰 상태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다"라고 과정을 말했다. 그러면서 영자는 "아직 100%는 아닌데, 저한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계속 영식 님을 할 것 같다. 만약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달라질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영수는 "다음부턴 고민 상담을 하겠다"라며 허무하게 정리했고, 3MC는 깜짝 놀라며 "다가오라고 얘기했는데 빠져버렸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영수가 "제가 표현하는 타이밍을 잘못 잡았다"라고 하자 데프콘은 "타이밍이 아니라 판단을 잘못한 거지. 우리가 거절하고 싶다"라고 일갈했고, 송해나도 "적극성이 부족한 거다"라고 답답해했다.

돌아온 영수는 옥순에게 데려다 달라고 말하며 "옆에 있어 줘야 한다"라고 플러팅했고, 3MC는 "종잡을 수가 없네"라고 당황했다. 두 사람이 말할 때 순자가 지나갔고, 질문에도 "몰라"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순자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당황한 영수와 옥순.

다음 날 영자, 영수가 정리됐단 말을 들은 순자는 영수가 불러내자 목소리가 커졌다. 순자는 지난밤 행동에 관해 "질투 났다. 인터뷰하면서 속마음 얘기하다 보니 갑자기 심란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이제 2명(옥순, 순자)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자신만 남은 줄 알았던 순자는 크게 당황했고, 영수는 "한번 피 터지게 싸워봐요"라고 밝혔다. 공용 주방에 온 순자는 영수가 준 숙취해소제를 보이는 곳에 두었다.

영수는 옥순이 가려고 하자 "놀아 줘"라고 했고, 데프콘은 "무게만 치는 줄 알았는데, 멘트도 곧잘 치네?"라고 흥미진진하게 바라봤다. 영수는 자리를 옮겨 옥순에게도 숙취해소제를 주었고, 스튜디오는 난리가 났다. 데프콘은 "저 동생 갖고 싶어. 전투 식량을 준 거다"라고 말하기도. 옥순은 순자와는 달리 숙취해소제를 숨겨두었다.

이후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이 공개됐다. 영숙은 상철, 정숙은 영철, 영자는 영식을 택한 가운데, 옥순, 순자, 현숙이 영수를 선택했다. 영식과 데이트에 나선 영자는 영식을 타박하다 영수 얘기를 꺼냈고, 인터뷰에서 "되게 재미없었다. 연애 감정이 안 든다"라고 토로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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