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母와 현실 대화…조카 선물 압박에 "이든이는 뭐 사줬냐?" 장난
박서연 기자 2026. 3. 5. 00:07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어머니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지드래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G-DRAGON - 2026 'FAM' MEETING IN SEOUL Behind the Scenes'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지난달 진행한 팬미팅의 비하인드가 담겼다. 특히 팬미팅 둘쨋날에는 지드래곤의 어머니가 공연장을 찾아 아들과 대화를 나눴다.
지드래곤은 무대 뒤 대기 공간에서 "앉아 계셔"라고 어머니를 챙겼고, 어머니는 아들의 준비를 방해하지 않으려는 듯 "엄마 갈게"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문득 지드래곤은 "엄마 어제 안 왔잖아"라고 서운함을 내비치다가도, 내일 온다는 어머니의 말에 "내일 온다면서 오늘 왔냐"고 묻기도 했다.

"오늘도 오고 내일도 온다"는 어머니의 말에 반가운 기색을 내비친 지드래곤은 "아빠는 안 왔잖아?"라고 팬미팅에 오지 않은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에 어머니는 "골프 치러 갔다"고 설명했고, 지드래곤은 고개를 끄덕이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 지드래곤은 조카 이든이도 찾았다. 지드래곤은 "이든이 생일 파티하러 갔다. 이든이 생일날 뭐 (선물)도 안 사주고"라고 어머니가 말하자, "내 생일 때 이든이는 뭐 사줬냐"고 장난스럽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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