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 이란에서 탈출한 축구선수 이기제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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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통 이란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한 전 축구국가대표 이기제(35)가 무사히 한국 땅을 밟았다.
이기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천공항 사진을 올렸다.
이기제는 지난 1월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으로 이적했다.
이기제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주이란 대한민국대사관으로 피신했고, 육로를 통해 이란을 빠져나와 4일 안전히 한국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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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전쟁통 이란에서 목숨을 건 탈출을 한 전 축구국가대표 이기제(35)가 무사히 한국 땅을 밟았다.
이기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 한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천공항 사진을 올렸다.
이기제는 지난 1월 이란 프로축구 메스 라프산잔으로 이적했다. 그는 22일 트락토르전부터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새로운 무대에 적응을 해 나가고 있었는데,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도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미사엘 공격으로 이란 본토는 불바다가 됐고 프로축구 걸프리그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혼란 상태에 빠졌다.
이기제는 이란 테헤란에 위치한 주이란 대한민국대사관으로 피신했고, 육로를 통해 이란을 빠져나와 4일 안전히 한국에 들어왔다.
메스 라파산잔과 여름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던 이기제는 잔여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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