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1골’ 바르사, 국왕컵 결승행 좌절…대회 2연패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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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가 홈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고도 한 골이 부족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0으로 제압했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1차전에서 0-4로 크게 졌던 바르셀로나는 두 경기 합계 3-4로 밀리며 결승 진출권을 내줬다.
바르셀로나를 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결승에 올라 아틀레틱 빌바오와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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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0으로 제압했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1차전에서 0-4로 크게 졌던 바르셀로나는 두 경기 합계 3-4로 밀리며 결승 진출권을 내줬다. 이로써 국왕컵 역대 최다 우승(32회)을 기록 중인 바르셀로나의 대회 2연패 도전도 무산됐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페드리가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하피냐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후반에도 바르셀로나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27분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베르날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한 골이 더 필요했다. 이후에도 바르셀로나는 계속 공격을 시도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결국 합계 점수에서 뒤지며 탈락했다.
바르셀로나를 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결승에 올라 아틀레틱 빌바오와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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