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5일 개막…한국, 17년 만에 8강 도전
최대영 2026. 3. 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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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5일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09년 이후 17년 만의 8강 진출을 목표로 도쿄돔 무대에 선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나라가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한국은 WBC 초창기인 2006년 3위, 2009년 준우승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세 차례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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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5일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09년 이후 17년 만의 8강 진출을 목표로 도쿄돔 무대에 선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나라가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C조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하며 조 2위 안에 들어야 다음 라운드로 향한다.
한국은 WBC 초창기인 2006년 3위, 2009년 준우승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세 차례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를 넘지 못했다. 최근 국제대회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만큼 이번 대회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대표팀은 올해 1월 사이판 훈련과 2월 오키나와 캠프로 베이스를 다졌다. 주장 이정후와 김혜성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합류했고, 한국계 선수 3명도 엔트리에 포함되며 선택지가 넓어졌다. 최근 평가전에서는 김도영과 안현민 등 젊은 타자들이 장타로 존재감을 보이며 타선의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다만 마운드는 변수가 있다. 문동주와 원태인이 부상으로 빠졌고, 뒷문을 맡을 카드로 거론됐던 라일리 오브라이언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같은 조의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월드스타를 앞세워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대만도 최근 국제무대 성과를 바탕으로 강한 경쟁 상대로 꼽힌다.

한국은 5일 체코와 첫 경기를 치른 뒤 7일 일본, 8일 대만, 9일 호주와 연달아 맞붙는다. 조별리그를 통과하면 8강부터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승부를 이어간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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