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내일 임시 국무회의…‘중동 상황’ 경제 여파 등 점검

최종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hoi.jongil@mk.co.kr) 2026. 3. 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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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을 마치고 4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내일(5일) 미국과 이란의 교전 상황과 관련한 경제 상황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늦은 밤 귀국했지만 5일 오전 곧바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교전 관련 상황을 점검한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현안에 대해 수시로 보고받으며 상황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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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필리핀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에서 환영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순방을 마치고 4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내일(5일) 미국과 이란의 교전 상황과 관련한 경제 상황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이날 늦은 밤 귀국했지만 5일 오전 곧바로 임시국무회의를 주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교전 관련 상황을 점검한다.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을 비롯해 전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현지 교민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코스피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 연속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만큼 주식 시장을 안정시킬 방안도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정경제부와 외교부가 상황을 보고하고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현안에 대해 수시로 보고받으며 상황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외교 현안 관리에 집중하면서 이번 순방에서 각국 정상들과 논의한 내용을 실질적 성과로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를 통과한 사법 3법의 후속 조치, 수도권 집값 안정 및 광역지방자치단체 행정통합 등의 국내에 산적한 현안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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