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韓증시 고점 대비 10% 폭락 조정국면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 증시가 전고점 대비 10% 이상 급락하면서 '조정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보통 전고점 대비 10% 이상 급락하면 조정 국면, 20% 이상 폭락하면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
4일 불룸버그통신은 미·이란 전쟁으로 위험 회피 현상이 발생, 올 들어 가장 뜨거웠던 한국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 증시가 전고점 대비 10% 이상 급락하면서 ‘조정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보통 전고점 대비 10% 이상 급락하면 조정 국면, 20% 이상 폭락하면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
4일 불룸버그통신은 미·이란 전쟁으로 위험 회피 현상이 발생, 올 들어 가장 뜨거웠던 한국 증시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코스피는 12% 이상 급락했다. 전일에도 7.24% 폭락했었다.
앞서 인공지능(AI) 붐은 한국 증시의 랠리를 이끌어 올해 코스피 지수를 거의 50% 급등시켰다. 그러나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이 코스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다. 한국은 세계 8위의 원유 소비국으로 유가 급등에 취약하다.
다만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은 과열된 주식 베팅을 재고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최근 급락이 저가 매수의 기회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매튜스 아시아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박소정 씨는 블룸버그에 “이번 급락은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할 기회”라며 “방위 산업과 조선 산업은 글로벌 불안정, 공급 제한, 그리고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 등으로 반도체에 이어 새로운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우리에겐 둘째가 남아있다’ 하메네이 차남, 최고지도자로 선출
- 24억 대저택서 숨진 엄마와 자녀…범인이? 경악[아하 미국]
- “비행기 언제? 질문에 ‘전쟁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황당 답변” 여행 유튜버의 UAE 탈출
- [속보]삼전 7%↓…코스피, 장 시작마자 매도 사이드카 발동
- “내가 사니 전쟁”, “주식 참 쉽다”…미-이란 전쟁에 희비 엇갈리는 개미투자자들
- “어서 타” 방산주 급등에 이번엔 한화 김승연밈 등장
- [속보]미-이란 전쟁 장기화시 ‘코스피 30% 하락 가능성’…대신증권 전망
- “검사 20여년간 이런 충격사건 처음”…가상 무속인 행세 ‘가스라이팅’ 150억 뜯은 일당
- “미-이란 전쟁, 주식엔 오히려 좋다?”…‘빅쇼트’ 주인공 투자자의 전망
- 안철수 “이란 다음은 북한…김정은 참수작전 선봉 707특임단 위상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