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고베에 0-1 패…ACLE 8강행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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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안방에서 열린 ACLE 16강 1차전에서 일본 비셀 고베에 0-1로 패했다.
서울은 11일 저녁 7시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은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기회를 얻었으나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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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안방에서 열린 ACLE 16강 1차전에서 일본 비셀 고베에 0-1로 패했다.
서울은 11일 저녁 7시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8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서울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으나 소득이 없었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은 고베에서 나왔다. 전반 23분 마테우스 툴레르는 서울 수비진 머리를 맞고 굴절된 공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은 후반 18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기회를 얻었으나 살리지 못했다. 후이즈의 공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린 것이 뼈아팠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다음 경기에서 스코어를 뒤집을 수 있도록 잘하겠다”며 8강 티켓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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