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만나 성장욕구 활활…100경기 앞둔 수원 박지원 “머리 아플 정도로 축구 공부 중”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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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웜삼성의 공격수 박지원이 다시 성장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박지원은 K리그 최고의 감독으로 평가받는 이정효 감독 밑에서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박지원 또한 이정효 감독으로부터 숙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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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웜삼성의 공격수 박지원이 다시 성장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이정효 감독의 영향이 커 보였다.
2000년생인 박지원은 2016년 성남FC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뒤 지난해 여름 수원으로 이적했다. 작은 체구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어 상대 수비에 부담스러운 공격수다. 특히 후반전 상대 수비수들의 체력이 떨어진 후반전 교체 투입해 ‘조커’로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곤 한다.
박지원은 어린 나이에도 어느덧 1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K리그 통산 99경기(K리그1 8경기·K리그2 89경기) 14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상반기 성남에서 19경기 2골 1도움, 하반기 수원에서 17경기 6골 1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K리그2 개막전을 앞두고 만난 박지원은 “동계훈련 부터 머리가 아팠다. 그래도 감독님이 많은 부분 피드백을 주고 있다. 잘 따르려고 노력 중이다.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감독님은 선수들을 공부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에 맞춰 따라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박지원은 팀 분위기도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감독님이 오고 축구가 어려워지기도 했고, 재밌어지기도 했다. 어려운 부분은 잘 풀어가야 하고, 훈련장에서는 신나게 즐기고 있다. 팀이 더 잘될 것 같은 기분”이라며 “선수끼리 축구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고 있다. ‘어떻게 해야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이다”라고 했다.


수원은 이정효 감독의 부임, 홍정호, 고승범, 김준홍, 정호연, 헤이스, 페신 등 수준급 선수들의 합류로 강력한 K리그2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K리그1 우승급 전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K리그1, 2 통틀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박지원은 이를 떨쳐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은 “큰 부담은 있지만,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라며 “팬들에게 좋은 축구를 보여주고 싶다.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모두 노력 중이다. 많은 소통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 모두 잘 즐기고 있다”라고 했다.
[수원=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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