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대담] 김해FC 프로리그 첫 입성…“우리의 도전은 이제 시작”

KBS 지역국 2026. 3. 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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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앵커]

오늘 이슈대담에서는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김해FC 손현준 감독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감독님, 김해FC가 K3리그 우승으로 올해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K2 리그에 입성한 소감 먼저 들어보죠.

[답변]

정말 감개무량합니다.

제가 또 프로팀에 감독 경험도 있지만은 여기 k3라는 팀에 와서 우리 선수들과 함께 우승했는데요.

그리고 k2에 올라가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우리 선수들 너무 열심히 해줬고 그게 또 시민들의 사랑이 더 넘쳐났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과정의 결과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김해FC가 프로 무대에 입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이었습니까?

[답변]

일단 선수들이죠.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고 우리 프런트들도 열심히 도와줬고 근데 이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는 힘이 우리 김해시 팬들이 열과 성으로 사랑과 응원을 정말 많이 해 주셨습니다.

선수들이 안 될 수도 없고 다른 퍼포먼스 발휘를 할 수 없게끔 응원을 많이 해 주었기 때문에 팬들의 사랑이 우승의 원동력 그리고 K2로 올라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개막전 얘기도 해야죠.

지난 28일 김해FC 홈구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 첫 경기에서 전반전 선취골을 넣었지만, 후반전 실점으로 역전패(1:4)했습니다.

프로 입성 후 첫 경기라 아쉬움도 클 것 같은데요?

[답변]

한 경기를 졌다고 상심하고 한 경기를 졌다고 팀이 무너지고 이런 게 아니고요.

제가 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우리 선수들이죠.

우리 친구들한테 제가 미안하게 생각하는 거는 이 창단 첫 경기에서 평생에 기억 남을 만한 경기입니다.

개막 경기는 또 내년에 열릴 수도 있는 거고 창단 첫 경기인데 이 경기를 조금 더 신경을 쓰고 보완하고 준비를 잘해서 선수들한테 전달했으면 그래도 좀 좋은 경기를, 더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펼치지 않았나 그런 미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팬들한테도 그런 거에 대한 아쉬움이 큽니다.

근데 또 지나가 보면 한 경기 졌기 때문에 우리는 또 다음 경기에 준비를 할 것이고요.

또 좋은 모습도 보여주는 장면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걸 바탕 삼아 다음 경기에 충실히 임해갈 생각입니다.

[앵커]

이제 시작이죠!

3월 8일, 첫 원정도 앞두고 있죠?

화성FC와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답변]

매 경기 우리 친구들하고 소통합니다.

오늘도 소통하고 고맙고요.

다음 경기에 지난 경기에 못한 부분이 아니라 지난 경기에 우리가 얻어낼 수 있는 부분을 비디오를 보면서 완전히 분석했고 다음 경기를 펼칠 것이고 또 화성이 저희보다는 1년 먼저 상담했기 때문에 선수 스쿼드는 우리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우리들이 가져야 할 도전이라는 거는 그 팀보다 더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또 이길 수 없는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우리가 다가갈 생각입니다.

[앵커]

경남FC와 김해FC가 맞붙는 경남 더비도 기대가 됩니다.

5월과 8월 창원과 김해에서 펼쳐질 경남 더비, 승률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답변]

네, 이 경기 중요하죠.

매 경기 중요치 않은 경기가 없습니다.

근데 이 더비라는, 작년에 저희들이 k3 있을 때 창원 FC와 불모산 더비도 있었듯이 지금도 프로팀으로 올라와서 경남과 이런 더비를 또 맞이하고 있는데요.

두 경기 이상으로 중요한 게 탭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같은 지역이지만 라이벌 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 경기는 놓칠 수 없는 경기고 그 경기에 대한 준비는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더 잘하고 준비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앵커]

감독님, 올 시즌 목표는 어디까지인가요?

[답변]

저는 중상위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요구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근데 의지나 의욕이나 이런 욕심만으로 가지는 건 아닌 것 같고요.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나가고 도전해 나간다고 그러면 그 목표가 현실적으로 가까워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땀을 흘리고 있는 거고요.

또 일주일 준비를 해서 이번 화성 경기 준비를 해야 하는 거고, 또 계속 부딪히면서 피해 가지 않고 그 결과에 순응하면서 노력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김해FC의 최종 목표는?

[답변]

최종 목표는 김해팀이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항상 김해 시민들과 공유했듯이 이 팀은 K리그에 올라와야 할 팀이라고 저는 항상 얘기했었고 또 이렇게 올라왔고, k2에도 목표를 두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지원과 재정 그리고 또 좋은 훈련과 결과의 목표를 가지고 3, 4년 후에 k1으로 도전하고 그 위에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목표 의식이 없고 안 좋아한다고 그러면 항상 k2에 머무르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높은 곳을 바라보고 준비하고 도전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앵커]

네, 김해 FC의 도전과 승리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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