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크레인 업체 차고지서 크레인 전도…40대 운전기사 하반신 끼여 중상

김형수 기자 2026. 3. 4.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일 오전 5시5분께 시흥시 목감동의 한 크레인 업체 차고지에서 차량용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크레인의 무게 중심을 조정하는 금속 블록인 '카운터웨이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무거운 금속 블록을 들어 올려 옮기던 과정에서 크레인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크레인의 유압 실린더 이상으로 장비가 균형을 잃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이 전도된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4일 오전 5시5분께 시흥시 목감동의 한 크레인 업체 차고지에서 차량용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크레인의 무게 중심을 조정하는 금속 블록인 ‘카운터웨이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무거운 금속 블록을 들어 올려 옮기던 과정에서 크레인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 운전기사 40대 남성 A씨가 전도된 차량 잔해에 하반신이 끼이는 등 중상을 입었다.

‘크레인이 넘어졌고, 내부에 사람이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 도착해 장비 등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오전 7시43분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크레인의 유압 실린더 이상으로 장비가 균형을 잃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형수 기자 vodokim@kyeonggi.com
빈이경 기자 beekyy@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