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다리 위서 건넨 ‘삶의 끈’… 교량 투신 사망 85% 줄였다 [심층기획-위기의 ‘SOS생명의전화’]
배주현 2026. 3. 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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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다리를 찾았던 자살 위기자 2395명이 'SOS생명의전화'로 삶을 되찾았다.
교량에서 투신한 사망자 수도 전화가 설치되기 이전보다 85%나 감소하면서 이 시스템이 자살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 결과 한강 교량 투신 사망자 수는 전화 설치 이전인 2010년 87명에서, 한강 교량 20곳(강원 춘천 소양1교 포함)에 설치가 완료된 이듬해인 2017년 13명으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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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20곳에 전화기 75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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