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어게인 집회'로 보이지 않게 하라"…국힘 내부서 도보 행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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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어제(3일) 여당 주도로 통과된 '사법 3법'을 규탄하기 위해 진행한 도보 행진을 두고 당 내부에서 '윤 어게인' 집회로 비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사법 3법' 단독 처리 규탄 대회와 도보 행진을 진행했지만 '윤 어게인' 구호를 외치는 단체가 합류해 당시 80여 명에 달했던 의원 중 30여 명이 도보 행진에 불참하는 등 차질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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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어제(3일) 여당 주도로 통과된 '사법 3법'을 규탄하기 위해 진행한 도보 행진을 두고 당 내부에서 '윤 어게인' 집회로 비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인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한 중진 의원은 도보 투쟁 행렬에 일부 강성 유튜버들의 참여로 헌정질서 수호의 메시지가 의도치 않은 정치적 프레임에 가려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해당 의원은 "일부 강성 유튜버들의 참여로 현장이 소란스러웠다"면서 "많은 지지자분들이 실시간 중계를 보며 “이렇게 가면 결국 ‘윤 어게인 집회’로 비쳐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항의를 전달해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내일 예정된 '청년들과 함께하는 도보행진' 역시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행사의 취지와 메시지는 크게 훼손될 수 있다"며 "특정 세력이나 극단적 상징들이 행사에 결합하면서 우리 당의 공식 행동이 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사법 3법' 단독 처리 규탄 대회와 도보 행진을 진행했지만 ‘윤 어게인’ 구호를 외치는 단체가 합류해 당시 80여 명에 달했던 의원 중 30여 명이 도보 행진에 불참하는 등 차질을 빚었습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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