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의정부시민 52.5% “현 정부에 힘 실어주기 위해 여당 후보 당선돼야”

김창학·최민서 2026. 3.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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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민 절반 가까이가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의정부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52.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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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대 대선에서 유권자가 투표하는 모습. 중부포토DB

의정부시민 절반 가까이가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의정부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52.5%로 집계됐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35.1%로 두 의견의 격차는 17.4%p였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2.4%였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응답자 중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50.2%,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41.6%로 오차범위 내였다.

반면, 여성 응답자 중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54.7%,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28.8%로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연령별 조사를 보면 3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연령층에서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18~29세(48.3%)·30대(40.5%)·40대(59.9%)·50대(73.6%)·60대(50.9%)·70세 이상(33.4%)였다.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70세 이상(56.1%)에서 우세했다.

이어 18~29세(31.6%)·40대(29.6%)·50대(18.2%)·60대(40.7%)로 집계됐다.

30대는 40.4%로 오차범위 내였다.

지역별로는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에 갑선거구(의정부1.2동·호원1.2동·가능동·흥선동·녹양동)·을선거구(장암동·신곡1.2동·송산1.2.3동·자금동·고산동)가 각각 53.6%·51.7%로 조사됐다.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33.3%·36.5%였다.

김창학·최민서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89%, 유선 비율은 1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3.4%다. 통계보정은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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