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넘고 국가 경쟁력 높이자"…'기후테크' 육성 위해 민관 동행 첫 발

신아름 기자 2026. 3. 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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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갈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읍니다.

상시 소통창구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관련 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아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으로 '기후테크 혁신 연합'을 출범했습니다.

기후테크 혁신 연합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 이른바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의 소통창구입니다.

기후테크 혁신기업과 공공기관, 투자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한 정책 아이디어를 클린, 카본테크 등 5개 분야로 나눠 수시 모임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기후테크별 실증단지 조성 등 기업 창업과 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합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 탄소문명에 기반한 기후위기를 넘어서 탈탄소 녹색문명으로 가는 길, 우리가 타잔 시대나 부시맨 시대로 돌아갈 수는 없고, 여기 계신 기후테크 대표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문명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정부는 제안된 금융투자와 기술지원, 제도개선 의견을 반영해 '기후테크 산업 육성 대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시작할 땐 굉장히 작지만 어느 시간이 지나고 우리가 모두 다 그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면 거대한 흐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흐름을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기부도 기후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기후테크가 새로운 산업으로 가는 데 지원하고 적극 응원하도록]

탈탄소 녹색전환을 위한 첫 발을 뗀 민관 동행.

기후 위기를 넘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