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사퇴…"시민 응원에 더 넓은 곳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늘(4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서기 위해 구청장직에서 물러나는 자리에서 '시민'의 응원을 언급하며 선거 도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 구청장은 오늘 오후 성동구청 1층에서 퇴임을 기념해 송별사를 하고 감사패를 받은 뒤 직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사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4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구청 청사를 떠나며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경선에 나서기 위해 이날 사퇴했다. 2026.3.4 [연합뉴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4/newsy/20260304174203055ddoy.jpg)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늘(4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서기 위해 구청장직에서 물러나는 자리에서 '시민'의 응원을 언급하며 선거 도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 구청장은 오늘 오후 성동구청 1층에서 퇴임을 기념해 송별사를 하고 감사패를 받은 뒤 직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송별사에서는 "오늘 12년을 함께해온 여러분께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됐다. 막상 정든 이곳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단 한마디는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성동구가 있다"고 했습니다.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오늘의 저를 만든 건 여러분"이라며 "여러분 덕에 지금의 제가 있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퇴임 소식을 듣고 구청 앞에서 지지 메시지를 담은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정 구청장이 나타나자 환호하며 "정원오"를 연호했습니다.
3선인 정 구청장은 작년 12월 구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정 만족도 조사에서 '구가 일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92.9%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 저의 성남시장 만족도가 꽤 높았는데, 저는 명함도 못 내밀듯"이라고 언급했고, 이후 정 구청장은 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정 구청장은 지난달 시장직 출마를 공식화하고 당내 경선에 대비한 광폭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지현(j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고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담수사팀 편성
- 노벨평화상 전 IAEA 사무총장 "미친 인간" 트럼프 제지 호소
- 주차된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 4명 체포
- 100만 보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 혐의 송치
- 길에서 흉기 위협·가로수 훼손…50대 징역형
- 교황 "평화와 화합 자라길"…부활절 전야 미사 집전
-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관객 돌파…'극한직업'도 넘을까
- "보면 뭘 아냐" 구급대원 모욕·폭행 30대 2심서 감형
- 폴리마켓서 실종 미군 조종사 운명까지 베팅…논란끝 삭제
- "직장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로 버틴다"…신간 '버텨낸 밥값의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