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결단 기다리는 PSG…'재계약 제안, 답변 못 받았다'

김종국 기자 2026. 3. 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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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영입설이 주목받았지만 PSG에 잔류했다. 이강인은 지난 1일 열린 르아브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7분 바르콜라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강인은 부상에서 회복한 후 최근 PSG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컬쳐PSG 등은 지난 2일 'PSG에서 이적시장 반전의 주인공은 이강인이다. 지난 몇 달 동안 이적설에 휩싸였던 이강인은 PSG와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AT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영입하려 했지만 PSG는 이적시장 문을 닫았다. PSG는 이강인의 재계약을 검토 중이다. 이강인의 다양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이 논의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4일 'PSG는 일부 선수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PSG는 올 시즌 초반부터 대대적인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다. PSG는 뎀벨레, 바르콜라, 루이스 등 여러 선수들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고 파초, 네베스, 음바예와 계약을 연장했다. PSG는 베랄도, 루이스와의 재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고 바르콜라, 마율루 등과의 재계약 협상은 진척이 더딘 상태'라며 'PSG는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고 2028년 6월에 만료되는 이강인과의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PSG는 이강인에게 계약 연장을 제안했지만 이강인은 아직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거부로 AT마드리드로 이적하지 않았지만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프리메라리가에서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것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PSG는 이강인이 주전으로 활약하기 위해 더 많은 영향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최근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가운데 프랑스 르퀴프 등은 르아브르전 이후 '이강인은 PSG에서 독보적인 존재다. 윙어이자 크로스 전문 선수인 이강인은 PSG에서 유용한 선수다. PSG에는 이강인 같은 유형의 선수가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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