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트리오의 두바이 탈출 2단계까지는 성공한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해 UAE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러시안 트리오-다닐 메드베데프, 안드레이 루블레프, 카렌 하차노프-의 소식이 업데이트 됐다.
외신에 따르면 그들은 1단계 오만으로의 육로 이동 후, 2단계 오만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로의 비행 이동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1단계가 두바이에서 90분 정도 거리인 오만으로의 육로 이동, 2단계가 오만에서 인접 국가인 튀르키예 또는 아르메니아로의 비행 이동, 그리고 미국 인디언웰스로의 도착이 3단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해 UAE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러시안 트리오-다닐 메드베데프, 안드레이 루블레프, 카렌 하차노프-의 소식이 업데이트 됐다. 외신에 따르면 그들은 1단계 오만으로의 육로 이동 후, 2단계 오만에서 튀르키예 이스탄불로의 비행 이동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테니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Tennis365 웹사이트에서는 러시안 트리오의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Tennis365에서도 러시아 스포츠 사이트의 기사를 인용했다. 러시아 트리오의 소식은 안드레이 루블레프의 어머니인 마리나 마리넨코의 인터뷰로부터 나왔다.
마리넨코는 "메드베데프, 하차노프, 루블레프의 팀을 위한 특별 전용기가 준비됐다. 그들은 오만을 떠났고, 이스탄불에 막 도착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ATP가 재빨리 준비했다. 이륙에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3일, 그들의 두바이 탈출 계획을 소개했다. 1단계가 두바이에서 90분 정도 거리인 오만으로의 육로 이동, 2단계가 오만에서 인접 국가인 튀르키예 또는 아르메니아로의 비행 이동, 그리고 미국 인디언웰스로의 도착이 3단계였다.
마리넨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러시안 3인방은 가장 위험해 보였던 2단계까지는 무사히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ATP는 이번 인디언웰스에 참가하기 위한 선수, 팀, 스태프, 관계자, 기자 등 40여 명이 UAE 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다고 확인했다. 러시아 3인방과 함께 전원이 두바이에서 탈출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러시안 3인방의 안전한 탈출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다만 ATP는 인디언웰스 출전 선수들을 위한 기민한 대처와는 정반대로 챌린저50 푸자이라오픈 출전 선수들에게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향하는 전세기 비용으로 1인당 5천유로를 부담하라는 무성의한 대처로 논란을 키우고 있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