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서는 래퍼 창모…5월 콘서트 ‘THE EMPE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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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힙합 아티스트 창모의 공연을 대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창모의 랩과 음악이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대형 무대 연출과 만난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울려퍼질 예정인데, 관객들에게 기존 공연 형식과 구별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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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힙합 아티스트 창모의 공연을 대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극장에서 ‘2026 세종 콘서트 시리즈 I 〈CHANGMO : THE EMPEROR〉’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웅장한 공간과 힙합의 에너지를 결합해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시하는 무대로 기획됐습니다.
창모의 랩과 음악이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대형 무대 연출과 만난 3,0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울려퍼질 예정인데, 관객들에게 기존 공연 형식과 구별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관객층에게 공연장을 동시대 예술이 살아 있는 열린 공간으로 인식시키겠다는 게 세종문화회관의 계획입니다.
이번 공연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된 서사형 공연으로 ‘THE EMPEROR(황제)’는 창모가 이번 무대를 구상하는 출발점이 된 상징적 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장 ‘THE DREAM’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가 공연의 서막을 열고, 두 번째 장 ‘THE VOICE’에서는 창모의 대표곡들을 라이브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세 번째 장 ‘THE EMPEROR’에서는 앞선 두 장의 흐름을 결합해 공연의 중심을 이루며, 마지막 장 ‘FINALE’에서는 비트와 랩, 반복과 변주를 통해 창모가 추구하는 현재의 음악 세계를 보여줍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도 최초 공개되는데, 서울시합창단이 참여하는 웅장한 사운드로 창모의 대표곡들에 이어 울려퍼질 전망입니다.
오케스트레이션은 SM Classics 전속 작곡가 이광일 음악감독이 맡았고, 연주에는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 오케스트라인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참여합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대중음악을 대극장 무대에 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창모다운 음악을 공연예술의 구조 안에서 완성도 있게 구현하려는 작업"이라며 "공공 극장의 예술적 수용성과 개방성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심가현 기자 gohyu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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