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있었으면 노렸을텐데..."토트넘 제발 강등" 기도하는 팀 있다, "예의주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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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강등을 간절히 바라는 팀이 있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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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의 강등을 간절히 바라는 팀이 있다.
스페인의 피차헤스는 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차헤스는 '레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강등권 바로 위에 있다. 토트넘의 위기는 레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레알은 혼란을 틈타서 막대한 이익을 얻을 기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의 강등이 확정된다면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페드로 포로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위기에 내몰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새롭게 선임하며 기대를 모았던 토마스 프랭크는 불과 한 시즌을 버티지 못했다. 프랭크가 떠나고 이고르 투도르가 잠시 지휘봉을 잡았으나, 반등의 기미는 요원하다. 도리어 4연패를 거듭하며, 강등권과의 격차만 좁혔다. 18위 웨스트햄과 불과 승점 4점 차이, 토트넘이 자칫 더 미끄러진다면 강등은 우려가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의 강등을 바라는 팀이 있다. 레알이다. 레알은 그간 꾸준히 토트넘 선수들에게 관심을 내비쳤다. 가장 적극적으로 이름이 연결됐던 토트넘 선수는 단연 로메로와 판더펜이다. 레알은 최근 몇 시즌 수비진 보강이 꾸준히 과제로 떠올랐다. 딘 후이선, 라울 아센시오 등 어린 선수들이 성장 중이지만, 확실하게 수비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족하다. 올 시즌 이후 계약이 만료되는 안토니오 뤼디거의 상황 등을 고려하면 수비 영입은 필수적이다.

토트넘으로서는 강등이 현실이 된다면, 핵심 선수들의 이적을 막기는 훨씬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미 팀의 부진한 상황 속에서 로메로, 판더펜 등은 여러 차례 이적 가능성이 거론된 바 있다. 2부리그 추락 이후 마음이 돌아선 선수를 붙잡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같은 수준의 난이도다. 이미 과거 레알의 구애로 큰 도약에 성공했던 토트넘 선수들의 사례 또한 후배 선수들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가레스 베일, 루카 모드리치 등이 성공적인 이적 사례로 기록됐다. 토트넘 에이스였던 손흥민 또한 레알의 관심이 등장한 바 있다.
피차헤스는 '레알의 목표는 스페인 리그에서 최근 몇 달간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잃었던 수비력을 회복하고, 완전히 새롭게 재편된 강력한 팀을 선보이는 것이다.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뛰기를 꺼리는 토트넘의 스타 선수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레알의 강력한 관심을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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